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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와 삼정사랑나눔회가 서울 지역 내 장애한부모가정에게 전달할 도시락 이미지. |
행복얼라이언스는 대부분의 장애한부모가정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도시락 지원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지역 내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장애인 한부모나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이다. 총 8가정에 3월부터 43주 동안 1720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정사랑나눔회는 지난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11번가와 함께 서울시 장애한부모가정 25가구에 1년간 도시락을 지원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아이들의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삼정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 기업들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사회 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