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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펼쳐진 2030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도전! 골든벨’ 시상식에서 시상을 하고 있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왼쪽에서 네 번째). 사진=부산시교육청. |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신정철·윤일현·이대석 부산시의원, 교육청 관계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월드엑스포에 대한 이해 △부산에 대한 이해 △스승 존경 문화 확산 등 3개 주제에 대해 문제를 풀었다. 이는 부산시교육청이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학생들은 친구들과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월드엑스포’, ‘부산의 재발견’, ‘스승 존경 문화’ 관련 골든벨 퀴즈를 풀었다. 행사를 통해 학생, 시민들의 월드엑스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엑스포 부산 유치 염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은 ‘2030엑스포 유치 지원단’을 구성해 교육청 주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을 비롯해 부산 시민들에게도 엑스포 유치 염원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