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E] 떨어진 봄꽃 대신할 나들이 명소, 서울 근교 가볼만한 ‘자연 콜라보’ 테마파크 3곳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08 08:55

며칠 전 부슬거리는 봄비가 지나고, 다시 나들이 가기 좋은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아까운 봄날이 지나고 있는 만큼,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색다른 추억을 위해 새롭고 흥미로운 장소에 가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자연이 유독 화사한 봄날과 유쾌한 경험이 함께 하는 숲과 산, 바다 근처 테마파크 3곳을 소개합니다. [강신현 라이프에너지 서포터/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미테마파크/ 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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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테마파크.인천 중구 문화관광


월미테마파크는 1992년 개장한 마이랜드가 2009년 이름을 바꿔 재개장한 곳입니다. 

 

 

대표 놀이기구에는 DJ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특징인 디스코팡팡, 90도 각도로 올라가는 아찔한 바이킹, 인천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대관람차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인천대교, 작약도, 무의도, 팔미도까지 내려다보이는 대관람차의 석양과 야경은 월미테마파크의 자랑입니다. 그 풍경은 달의 꼬리를 닮았다 해 붙여진 월미도의 이름을 실감케 합니다. 

 

월미테마파크에는 일부 놀이기구 입장 제한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했습니다. 이 놀이터에는 팡팡 트램펄린, 어린이 자동차, 미니 바이킹 등 20가지 놀이기구로 구성됩니다. 

 

월미테마파크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배다골 테마파크/ 경기 고양시 덕양구 배다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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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골 테마파크 알파카.배다골 테마파크

배다골 테마파크가 있는 배다골의 유래는 ‘배가 닿는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배다골 테마파크 역시 연꽃 재배와 잉어 양식장으로 시작돼 2011년 5월 지금의 테마파크로 개장됐습니다. 

 

이곳은 여러 동물체험관도 함께 운영합니다. 스무 마리 알파카가 있는 알파카 농장에서는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이 유료 운영 중입니다. 17여 개 수조로 이루어진 비단잉어관에는 형형색색 9종의 비단잉어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무박 캠핑장, 난타체험장, 숲 놀이터, 입체영화관, 식물원 등이 모두 테마파크 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월화는 휴무입니다. 이용요금은 성인과 어린이가 같고, 인터넷 예약가가 더 낮다고 합니다.

▷수목원 테마파크/ 제주 제주시 은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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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테마파크 아이스뮤지엄 등.수목원 테마파크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수목원 테마파크는 ‘도심 안의 작은 휴식처’를 지향합니다. 

 

수목원 테마파크는 아이스 뮤지엄, 3D 착시아트, 5D 영상관, VR 체험관 등 각양각색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365일 내내 운영되는 아이스 뮤지엄에는 얼음 미끄럼틀과 얼음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얼음 공예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VR 체험관에는 총격 어드벤처 등 총 11가지 체험이 가능합니다. 오감 전체를 자극하는 5D 영상관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3D 착시 아트 또한 명소입니다. 

 

수목원 테마파크 실내 관람장 오른편에는 4000평 규모 소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거대한 소나무 숲을 따라 만들어진 소나무 길에는 저녁마다 16개 푸드트럭이 각자 다른 메뉴를 판매하는 야시장이 운영됩니다. 야시장 건너편에는 LED 공원이 조성돼 식후 산책에 좋습니다. 

 

수목원 테마파크는 연중무휴로 관람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다만 입장 마감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LED 공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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