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필호(왼쪽)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과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탄소중립본부장이 ‘그린에너지 사업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수원. |
양 기관은 최근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그린에너지 사업·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동세미나 개최의 정례화 △신재생에너지 정책 연구 및 시장/기술 동향 정보 제공(에경연) △신재생에너지 전략 및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보 제공(한수원) △자문회의 개최 및 사업 현장 방문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장필호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에경연과의 협력을 통해 한수원은 신재생 분야 선두로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수 에경연 에너지탄소중립연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한수원과 에경연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과 에경연은 지난 3월 15일 ‘제1차 그린에너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재생 관련 사업과 연구에 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