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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남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 상무(왼쪽),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가운데 왼쪽),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가운데 오른쪽), 구종회 미래에셋증권 법인솔루션부문 대표(오른쪽). 사진=미래에셋증권 |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퇴직연금기금제도다.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구종회 미래에셋증권 법인솔루션부문 대표, 김두남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6월 퇴직연금 사업자로서의 탁월한 역량과 우수한 운용성과를 입증받아 ‘푸른씨앗’의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컨설팅 지원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구 대표는 "탁월한 연금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미래에셋증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금수익률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고객동맹 정신과 ESG 경영에 기반한 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푸른씨앗’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고, 전국 어린이집과 중소사업장 근로자의 평안한 노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su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