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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다이아몬드. 사진=미래에셋증권 |
주얼리테크 세미나 초대전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팍스컨설팅의 카탈리나 신(신혜정) 대표를 초빙해 오는 24일~25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미국보석학회 공인 보석감정사(GIA GG,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Graduated Gemologist)이기도 한 신 대표는 팍스컨설팅을 "하이엔드 럭셔리를 위한 궁극의 플랫폼으로, 우리는 선택 가능한 사람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선택을 소개함으로써 당신의 삶을 예술로 만듭니다"라고 소개했다. 희소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투자가치를 인정받는 유색 다이아몬드를 중점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보석 관련 다양한 상식을 이번 세미나에서 다룰 예정이다.
비엔나 프로이트대학교 교수진(예술치료)이면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한류콘텐츠를 강의하고 있는 김손비야(손비야 킴)이 이번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세미나 강사로는 Le lutin Gallery의 대표이자 미술품조사 분석사이기도 한 성재용 대표가 맡게 된다.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 센터 수석 매니저는 "보석 투자에 따른 재테크의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강하고 콤팩트하면서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며 "증여세, 보유세, 상속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전 자산으로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su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