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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용상초 1학년,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우리모두 다함께 또래활동(제공-경북교육청) |
코로나19로 교육활동 중 대면 교육이 제약되고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 상호작용 부족으로 학생들의 사회성 결여 및 △예(禮), △효(孝), △정직, △책임 등 인성 핵심 가치·덕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특성에 맞는 통합적 인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사회성을 함양하고자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모두 다함께’와 ‘인성교육 선도학급’ 등 인성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모두 다함께’는 △또래활동, △놀이활동, △사제동행활동, △체험활동 등 학생과 학생 간, 학생과 교사 간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사회성 함양을 돕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1,255개 팀을 지원해 정규 교육과정과 주말 등을 활용해 또래 멘토링, 교우 관계 형성을 위한 소모임, 상담 및 봉사활동, 학교 안팎 체험활동 등을 실시한다.
인성교육 선도학급은 개별 학급의 특성에 맞춰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의 8가지 인성 가치·덕목 중심의 인성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35개 학급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 밖에도 체험·실천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인성교육 중점학교’ 141 교, 스스로 정한 목표에 도전하는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203 교, 고장의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배우는 ‘미래형 선비 육성학교’ 16 교 등 인성교육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상호 연결성이 커지고 정보량이 급증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인성교육이 강조되고 있다"며 "가족, 동료, 선생님 등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좋은 습관과 행동을 기를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