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한국생산성본부, 5대 권역별 CEO 경영아카데미 개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19 10:11

서울·대구·광주·부산·대전서 10월까지 8개월 간 다양한 교육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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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PC 5대 권역별 CEO 경영아카데미 개강식이 열리고 있다.(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역 개강식.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KPC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을 대구, 광주, 부산, 대전 등 5대 권역별로 운영되는 2023 CEO 경영아카데미의 입학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CEO 경영아카데미는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 동안 5대 권역별로 매주 월요일 저녁 △ESG경영 △디지털 전환 △마케팅 △리더십 △인문 교양 등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정규 커리큘럼 외 전국 CEO 교육생이 함께 교류하는 전국연찬회, 권역별 동호회 활동, 선배 기수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특별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KPC CEO경영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최대 CEO 역량강화 과정이다. 올해 신규 입학생 200여명을 더해 현재까지 전국 누적 109개 기수 4200여명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KPC CEO 경영아카데미를 총괄하는 임미정 KPC 미래경영본부장은 "CEO 경영아카데미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경영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최고경영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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