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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현장. 사진제공=연천군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매주 목요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을 알리고 ‘혈관 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연천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3월 기준 29.9%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어르신들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을 방문해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고혈압, 당뇨병 인식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