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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
이찬원은 19일 방송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빼어난 입담, 재치와 센스를 곁들인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MC 섭외 당시 기분을 묻는 질문에 "저도 너무 좋았는데 엄마랑 이모가 너무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또 "진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보겠다"며 "제가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태고, 유일한 20대로서 확실하게 프레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더니 "MC 평균 연령을 47세에서 44세로 낮췄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찬원은 "저는 KBS의 아들이다. 데뷔도 여기(전국노래자랑)서 했고 지난 연말시상식에서 상도 받았다. 지금 KBS 고정 프로그램만 벌써 3개"라고 밝혔다.
현재 이찬원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불후의 명곡’에 고정 출연 중이다. 두 프로그램의 활약으로 지난해 KBS 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MC 정형돈이 "찬원이가 올해 (KBS 연예대상) 대상이다. 수상 소감 미리 들어보자"고 추켜세우자, 이찬원은 당황하지 않고 "정말 감사하다"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