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래에셋 자회사 글로벌엑스(GlobalX)의 메델라인 루이드(Medeline Ruid) 연구원이 지구온난화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
‘Charting Disruption 2023‘에서는 글로벌엑스 리서치 센터 테마 담당 애널리스트 6인이 강연자로 출연, 주목할 만한 혁신 테마를 전망했다. 로보틱스, 빅데이터&SaaS, 유전자 분석과 진단, 미국 인프라, 웹 3.0 등 총 6개 테마로 나눠 제작됐다. 혁신 기술의 현재 진행 상황과 변화 추이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디지털 미디어 혁신기술인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해 실제 미래에셋 홍천 연수원을 3D로 재현했다. AR(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해 자동화 로봇, 유전자 구조, 온도가 상승한 지구, 미국 지도와 교량을 무대에 등장시켰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021년 하반기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뛰어난 그래픽과 차트 등의 시각적 요소도 직관적으로 디자인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고객들이 글로벌 핵심 테마들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투자자의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고객 동맹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