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의 꿈, 남동구가 선도...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2 13:54

남동구민의 날 체육대회 참석...‘인천의 중심지는 남동구"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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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22일 남동구민의 날 체육대회에 참석 "인천의 중심 남동구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간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남동구민의 날을 축하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이번 주말을 남동구의 한마음 체육대회로 시작한다"고 적었다.

이어 "푸른 잎사귀가 무성히도 피어오른 근린공원에서 동마다 알록달록 체육복을 맞춰 입은 모습이 마치 꽃밭 같다"면서 "시민분들의 몸과 마음에도 봄이 가득 들어찼구나 싶은 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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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천의 행정은 물론 정치·경제·문화·교육의 중심지인 남동구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남동구가 중심이 되어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갑시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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