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운동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2 15:03

"올해도 새마을 운동 통해 밝은 광주시 조성에 이바지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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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2일 "새마을 운동은 5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진행중인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고 추켜세웠다.

방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늘 함께하는 방세환의 희망도시, 행복광주>란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새마을 운동이 우리 역사에 끼친 장점들을 되새겼다.

빙 시장은 글에서 "새마을 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다"면서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기초로 한 새마을 운동은 개발도상국의 모범적인 발전모델로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고 단언했다.

방 시장은 이어 "새마을 운동 초창기부터 참여하신 부친에 대한 기억 때문인지 지도자들의 활동을 도우며 어울리는 자리는 늘 즐겁고 특별한 기분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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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의 ‘새마울의 날’ 기념식 참석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방 시장은 그러면서 "올봄에도 감자 심기와 개나리 식재를 도와드렸는데 예전 부친이 활동하던 시절처럼 이웃을 위해 즐겁게 일하는 지도자들의 모습은 여전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끝으로 "사랑의 빨간 밥차, 개나리 식재, 마을환경 정비, 방역봉사, 이웃돕기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밝은 광주시를 만드는데 올해도 크게 이바지를 해주실 것을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새마을 운동의 역사를 이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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