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산그린시티, 우리가 지키고 만들어 가야 할 현재이자 미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2 18:09

제2회 수노을 희망축제 참석...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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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22일 제2회 수노을 희망 축제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22일 "새솔동과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는 송산그린시티는 우리가 지키고 만들어 가야 할 현재이자 미래"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새솔동 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회 수노을 희망 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과 함께 지역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김 의장은 이어 "새솔동은 큰 힘을 가진 지역"이라면서 "2018년 새솔동 설치 이후 짧은 시간 동안 급격히 발전하는 앞으로 화성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보물 같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희망 축제는 새솔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지역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자연생태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의 테마로 마련됐다.

행사는 희망 벼룩시장, 수변자연생태 체험, 미꾸라지 방생, 소등행사 등의 무료 체험행사와 난타, 마술쇼 등 공연행사, 수채화, 캘리그래피 작품 등 전시, 지구의 날 소등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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