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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1일 현장시장실 시즌3 다섯 번째 이야기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
현재 의정부에는 6개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기관이 운영 중이며, 이들 기관은 6세 이상 65세 미만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자폐성 장애인에 대해 활동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가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그 시간만큼 바우처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행, 문화관람, 음악 활동, 제과제빵 등 참여형 및 창의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발달장애인 여가활동을 증진하며 자립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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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1일 현장시장실 시즌3 다섯 번째 이야기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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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1일 현장시장실 시즌3 다섯 번째 이야기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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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1일 현장시장실 시즌3 다섯 번째 이야기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
이후 프로그램 이용자, 보호자, 기관 관계자들과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발달장애인 서비스 이용률 향상 및 취업연계 방안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장애가 있는 아이를 혼자 돌보기가 힘들었는데 자부담 없이 시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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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21일 현장시장실 시즌3 다섯 번째 이야기 진행. 사진제공=의정부시 |
한편 현장시장실 시즌3 여섯 번째 이야기는 오는 28일 용현동 상권 활성화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