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혁신 도시모델의 표준. LH와 함께 만들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2 22:10

’새빛 청년존‘ 1호 주택, 직접 걸어서 방문...’만족‘
‘셰어하우스 CON’, 시민과 LH가 함께 만든 ‘성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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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2일 "모든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콤팩트 시티’, 첨단 기술을 이용해 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스마트 시티’. 우리가 만들면 표준이 된다"면서 "혁신 도시모델의 표준. LH와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새빛도시’, LH와 함께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732세대의 임대주택 중 277세대에 수원 청년이 우선 입주하고, 커뮤니티센터와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까지 갖춘 ’새빛 청년존‘. 1호 주택으로 직접 걸어가 보았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시청역부터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면서 "바로 앞엔 올림픽 공원에. 제대로 된 수원청년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또 "시민주거복지를 위해 LH와 함께한 성과는 이뿐만이 아니다"라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책이자, 자립준비청년의 가족이 되어준 ‘셰어하우스 CON’도 시민 여러분, 그리고 LH와 함께 만든 대표적인 성과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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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제 주거복지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새로운 도시공간 전략 수립’으로 나아간다"면서 "걸어서 모든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콤팩트 시티’, 첨단 기술을 이용해 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스마트 시티’. 우리가 만들면 표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혁신 도시모델의 표준. LH와 함께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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