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문화원은 22일 천마산군립공원에서 남양주시민 안녕과 남양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24회 천마산 산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이성디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박윤옥-전혜연 의원,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및 임원, 시민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 축원 소지, 축시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초헌례과 아헌례에는 이석범 부시장과 이상기 부의장이, 종헌례에는 김경돈 원장이 각각 헌관으로 참여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천마산 산신제가 전통 민속 보존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민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마산 기운을 받아 올해 남양주시민의 안녕과 남양주 발전을 이룰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경돈 원장은 "천마산 산신제가 디지털 시대 진입으로 점차 전통문화가 사라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 고장의 민속문화 유산을 계승하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이날 행사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이성디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박윤옥-전혜연 의원,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및 임원, 시민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 축원 소지, 축시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초헌례과 아헌례에는 이석범 부시장과 이상기 부의장이, 종헌례에는 김경돈 원장이 각각 헌관으로 참여했다.
![]() |
▲남양주문화원 22일 제24회 천마산 산신제 봉행. 사진제공=남양주시 |
![]() |
▲남양주문화원 22일 제24회 천마산 산신제 봉행.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경돈 원장은 "천마산 산신제가 디지털 시대 진입으로 점차 전통문화가 사라져 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 고장의 민속문화 유산을 계승하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