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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대중영화로 다문화 다시 읽기’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 구현을 목표로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포천시는 2012년부터 1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비 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이슈를 보편성과 문화 다양성 측면에서 다시 살펴보기 위해 기획했다. 최은 영화평론가와 함께 코미디 영화와 가족 드라마, 멜로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대중영화 장르를 통해 어렵지 않고 즐겁게 진중한 이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6차시로 진행되며, 강연 중간에 인천 디아스포라 영화제 관람 및 차이나타운 탐방을 연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선단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선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구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품격 있는 인문도시’ 포천에 한 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최근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칭을 ‘포천시 가족센터’로 변경했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성하고 이주를 보편적인 사회현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