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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 27일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특별집중방역 실시. 사진제공=양평군 |
이번 집중방역은 행사가 열리는 용문산관광지 일원을 중심으로 친환경 방제작업을 통해 전통시장 및 체험장, 판매장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하루살이와 깔따구 등 비래해충 출현이 급증하면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추진됐다.
윤남영 양평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4년만에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준비하는 주민과 찾아오는 관광객이 깔따구와 하루살이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해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