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균, 송선영, 김상수, 김영수 의원 5분 자유발언
김종복, 위영란, 공영애 의원 시정질문...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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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28일 제 22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총 20건에 대해 심의했으며 보고안 2건, 원안가결 17건, 수정가결 1건을 처리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2023년도 본예산 3조 1232억원보다 1464억원이 증가한 3조 2695 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기금운용계획의 주요 변경사항 중 고향사랑기금의 신설 기금이 있었다.
상임위별 안건 심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화성시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4건,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화성시 산업재해 예방 조례안」등 5건,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다자녀가정의 기준 정비를 위한 화성시 공공캠핑장 관리운영 조례 등 9개 조례의 일부 개정에 관한 조례안」등 4건,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화성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총 16건이 의결됐다.
한편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전성균(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 송선영(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과 김상수(국민의힘, 동탄7·동탄8), 김영수(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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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균 시의원 사진제공=화성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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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시의원 사진제공=화성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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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시의원 사진제공=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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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시의원 사진제공=화성시의회 |
김종복(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위영란(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공영애(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김종복 의원은 △화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무개선 △음주 관련 사고 현황 관련 질의 △직장 내 괴롭힘(갑질) 방지 교육 및 음주문화 개선 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위영란 의원은 수원하수종말처리장 악취 및 유량조정조 설치와 관련해 사업재검토 및 설치관련 주민설명회 등 주민 의견 수렴을 요구, 공영애 의원은 시 하천 오염관리 관련 하수과 점검 적정성 여부에 관해 질의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별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공유하고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는 화성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