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내항 가치 재창조하고 워도심 균형발전 이뤄내겠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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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140년 개항 역사, 인천항 내항이 미래를 열어갑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제물포르네상스의 중심지인 내항과 인근 중•동구 원도심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를 통해 인천시•해양수산부•인천항만공사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인천의 내항 가치를 재창조하고 원도심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대한민국의 근대화가 시작된 140년의 역사성과 내항 일대가 갖고 있는 인프라와 미래 잠재력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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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내항을 필두로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고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으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