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행정과 주민을 잇는 오산시 통장님들에게 고마움 표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4.29 22:06

통장단 워크숍 참석…."충분히 자부심 가져도 좋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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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8일 오산시 통장단 워크숍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은 29일 "우리 동네 위기 가구 발굴로 때로는 우리 동네 민원창구로 행정과 주민을 잇는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하시는 우리 통장님들, 충분히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디"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참다운 봉사활동 해주시는 우리 통장님들>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시민들과 가까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의 동반자로 함께 해 주시는 통장님들과 소통하며 격려도 드리고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했던 뜻깊은 통장단 워크숍이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열심히 동네를 누비며 가가호호 문 두드리고 다니시는 통장님들께서는 마땅한 대가도 없이 우리 동네, 우리 지역을 위하는 마음으로 선뜻 나서주고 계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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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산시

이 시장은 그러면서 "때로는 우리 동네 위기가구 발굴로 때로는 우리 동네 민원창구로 행정과 주민을 잇는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하는 우리 통장님들, 충분히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어떠한 감사 인사를 해도 시와 시민들을 위한 통장님들의 헌신에 견줄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그래서 더 감사하고 존경한다. 오산시 통장님들 고맙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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