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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갈현동 현장민원실. 사진제공=과천시 |
과천시는 당초 갈현동 임시청사 개소에 맞춰 해당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해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존 설치된 장소 인근에 공동주택 단지들이 모여있어 입주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과천시는 향후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옥외부스형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시민 행정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관내에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118종 서류 발급이 가능한 총 15대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다. 시청 민원실, 원문동 행정복지센터, 별양동 주민센터, 문원동 주민센터 및 이마트 과천점 등 5곳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