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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 전담인력이 병원에 내원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 등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건강 전담인력은 질환 합병증 예방과 낙상사고 등 건강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영양교육, 운동교육, 만성질환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국 보건사업과장은 30일 "생활습관, 만성질환 이환조사, 노인 우울검사 등을 통해 건강 위험요인 및 건강문제를 파악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경우 보건의료원 타 사업이나 복지통합 서비스를 연계해 보건의료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