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세계 노동절 기념음악대축제 참석. 사진제공=안산시 |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동자와 가족,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노총기 입장 △제133주년 세계노동결의문 채택 △모범조합원 표창 △초청가수 공연 및 노래자랑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산산업 발전을 이끌어준 노동자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세계 노동절 기념음악대축제 참석. 사진제공=안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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