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광주경찰서.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점검 ’맞손‘
교육경비예산 23.6% 증액...경기도교육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공동추진
![]()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방 시장은 전날 늦은 밤에 자신의 SNS에 올린 <늘 함께하는 방세환의 희망도시, 행복광주>란 제목의 글을 통해 광주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방 시장은 글에서 "‘더글로리’란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학교폭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지인들을 통해 대강의 스토리를 접하며 학교에 대해 보다 세심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적었다.
![]() |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
방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 교육경비예산을 지난해보다 23.6%가량 증액했고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공동추진을 협약했다"면서 "교육에 있어 시가 지금보다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디"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