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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일 특수임무 1지대 용사들 추모.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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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일 특수임무 1지대 용사들 추모. 사진제공=파주시 |
이날 추념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남창수 경기북부 보훈지청장, 이환용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장, 특수임무유공자 회원 및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수임무 1지대는 6.25 전쟁 중 1.4 후퇴로 전세가 불리해지자 당시 파주 문산지역에 지대 본부를 설치하고 적 후방 깊숙이 침투해 중공군에 대한 주요 작전계획을 탐지, 보고하는 등 연합군의 3월 대반격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수임무 1지대 전공비는 특수임무 수행 중 전사한 백홍구 소위 외 130여명과 부상자, 행방불명 등 260명의 고귀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전사자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광탄면 창만리에 건립됐던 추념비를 2004년 파주읍 봉서리 통일공원에 이전해 2005년부터 현충시설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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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일 ‘특수임무 1지대 전공비 추념식’ 주재.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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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일 ‘특수임무 1지대 전공비 추념식’ 주재. 사진제공=파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