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DB총회 참가해 디지털 콘텐츠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03 14:03
NH농협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총회 관람객들이 NH농협은행 디지털전환 부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총회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ADB 총회에 참가하는 아시아 각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킹허브 공용공간을 조성하고,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 성과 홍보와 아시아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농협은행의 인공지능(AI) 은행원, 인천·김포공항 등 국내 14개 공항에서 이용가능한 생체인증(손하나로인증) 서비스, 메타버스 및 종합금융 플랫폼 ‘올원뱅크’ 등 관람객이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구성했다.

더불어 농협생명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농업인에게 유용한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중앙회의 종합영농 플랫폼 ‘오늘농사’를 홍보해 다양한 디지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농협은행의 디지털부스 운영과 홍보에는 대학생 봉사단 N돌핀 학생들이 참가해 대학생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ADB총회를 통해 미래 금융,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농협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디지털전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dsk@ekn.kr

송두리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