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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전저수지에서 열린 ‘안전 영농 기원 통수식‘. 제공=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가 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화순 한천면에 위치한 금전저수지에서 ‘안전 영농 기원 통수식’ 행사를 개최하고 농업용수 공급을 개시했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 풍년의 기원을 담아 농업용수를 처음 흘려보내는 행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최근 3년동안 개최하지 못하다가 팬데믹이 종식되고 일상을 회복하면서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 날 통수식 행사에는 조세현 의원 및 공사의 파트너이신 운영대 의원과 물 관리의 한축을 담당하고 계시는 수리시설감시원, 농업용수 이용자 등 60명 가량이 참석해 마음을 보탰다.
행사가 열린 금전저수지는 총저수량 4874만6000㎥ 규모의 저수지로 화순군 한천면 일원 수혜면적 766ha에 현저수율 77.3%로 평년대비 100%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김기진 화순지사 지사장은 "공사는 한 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 행사 본연의 취지와 함께 최근 가뭄,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농업용수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