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06 19:13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사진제공=양주시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집중호우로 하루 미뤄진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어가행렬이 6일 회암사지 잔디마당 메인 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메인 무대는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알리는 개막식과 시 승격 20주년 세리머니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열리는 이곳,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에 방문해준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양주시장 이성계 어가행렬 맞이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강수현 양주시장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맞이.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6일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 선언

▲강수현 양주시장 6일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 선언. 사진제공=양주시

또한 "축제 첫날 봄비가 내려 준비했던 일부 공연을 선보이지 못해 아쉽지만 남은 주말 이틀 동안 무대를 꽉 채우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준비됐으니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축제장에 들러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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