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 장면(제공-봉화군) |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과 보호자, 임원 등이 참가해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봉화군 장애인선수단은 육상, 볼링, 배드민턴, 한궁 등 4개 종목에 24명의 출전했다.
포환던지기(금메달-서명희), 볼링(은메달-유준태), 창던지기(은메달-이귀남), 포환던지기(은메달-박종석), 한궁 혼성(동메달-이국형, 엄영희), 한궁 개인(동메달-이국형) 등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애인 체육의 강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2024년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은 내년도 경북도민체전이 열릴 구미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