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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정애-조성대 의원-김정화 교수-김상수-박은경-박경원 의원.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상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정애-조성대-김상수-박은경-박경원 의원 등 연구모임 소속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정화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도심 및 간선도로 불법 주정차 문제를 분석하고 대형화물차량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장-단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화 교수는 "앞으로 5개월간 불법주차 민원 발생 지역 현장조사, 민원데이터-타 시-군 사례 분석 등을 통해 현재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 관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대표의원은 "도심, 도로 및 주택가에 만연한 대형화물차량 불법 주차로 인한 소음- 매연 등으로 우리 시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이번 용역을 통해 대형화물차량 주차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정책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용역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동료 의원들과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