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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입구역 거리 양쪽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이 노출되고 있는 모습. |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더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국내 고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LG전자는 10일부터 약 2달간 광화문, 강남역, 여의도,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국내 주요 거점 17곳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지난 4월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브랜드 리인벤트’를 선언한 바 있다. 보다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함이다.
LG전자는 옥외 전광판 뿐 아니라 국내외 전시, 팝업스토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도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총체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gore@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