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수소·방호분야 폭발실증시험 추진 워크숍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5.15 11:17
사진 (16)

▲이숭재 육군공병학교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양윤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1~12일 양일간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에서 열린 ‘방폭문 폭발실증시험 및 수소충전소 화재폭발 시 피해 저감을 위한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센터장 양윤영)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에서 육군공병학교(교장 이숭재)와 방폭문 폭발실증시험 및 수소충전소 화재폭발 시 피해 저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육군공병학교와 지속적인 방폭문 폭발실증시험 및 방호벽 설계기술·안전기준 개발 과제의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와 육군공병학교는 지닌 2016년부터 군·정부기관 비상대피시설에 설치되는 방폭문 실증시험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산업부에서 지원하는 ‘수소충전소 화재폭발시 피해저감을 위한 방호벽 설계 기술 및 안전 기준 개발’ 연구과제의 수소 폭발실증시험을 위해 서로 협력 중이다.

양윤영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폭발실증시험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양 기관의 방호 및 수소안전 연구 분야 기술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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