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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은 한국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활동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40여명의 한국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은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출연하고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다시금 대면 봉사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지멘스의 경영 철학에 뿌리 깊게 녹아 있는 ESG 경영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만큼,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