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제273회 임시회를 열었다.(제공-군위군의회) |
군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 제273회 임시총회에서 군이 제출한 4521억8000만원 규모의 제2히 추경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152억9000만원 증액한 것이다.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규종의원의 불법폐기물 비료와 관련해 5분 발언을 했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다뤘다.
장철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심사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을 위주로 적정하게 편성했다"고 평가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