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낙동면에서 열린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1호점 준공식에서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달 30일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서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1호점 준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THE 행복한 GBDC 하우스는 도내 노후주택 개·보수를 위해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도 사업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상주시 낙동면에서도 주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앞장서 노후주택 철거 및 환경정화 작업에는 공사 직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 사회공헌사업 브랜드 ‘GBDC 사다리’를 선포하고 하우리 봉사단을 발족해 5개 분야 수혜자 맞춤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1호점의 준공은 우리 공사에 의미가 크다"며 "도내 주거복지 증진 및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 2호점·3호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