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3 울트라 통해 영화 전체 촬영…중국 MZ 소비자 공략 위해 음악·예술 연계 컬쳐 마케팅 전개
![]() |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의 한 장면. |
지난달 20일 공개된 영화 ‘환상적인 밤의 랩소디’는 갤럭시 S23 울트라로 전체 장면이 촬영됐다.
영화는 갤럭시 S23 울트라의 2억 화소 초고화질 카메라와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적극 활용했다. 어두운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세부적인 움직임부터 피부 질감까지 모두 담아냈다.
영화는 디즈니 최초로 상해 디즈니랜드를 배경으로 하며 미키·미니 마우스, 토이 스토리 등 다양한 디즈니 인기 캐릭터가 영화에 등장해 MZ세대의 동심을 자극한다.
현대 사회에서 성인이 된 주인공이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 순수했던 꿈과 주변 친구들의 관심을 되찾는다는 감성적인 스토리로 진행된다.
최승식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디즈니와 협업한 단편 영화는 갤럭시 S23 울트라의 차별화된 카메라 성능을 부각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MZ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현지 특화 마케팅을 지속해 중국에서 갤럭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re@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