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울산 삼산점 신규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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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영남권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산시 삼산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삼산점은 씰리침대가 학성점에 이어 울산시에 두 번째로 오픈한 판매점이다. 60평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구성돼 씰리침대의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울산 삼산점은 씰리코리아 본사의 공식 대리점으로 정품만을 취급한다. 또한 타 병행 수입 업체와 비교해 철저한 사후 관리와 A/S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전문 노하우를 보유한 침대 전문가의 맞춤 수면 상담을 통해 선호하는 경도와 수면 습관에 맞는 매트리스 제품을 추천받고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제품으로는 씰리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모델인 ‘엑스퀴짓Ⅱ’가 있다.

‘엑스퀴짓 II’는 기존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엑스퀴짓’을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이다.

씰리침대의 142년 기술력을 집약해 한 단계 더 진보한 ‘ReST Support Coil’으로 3단계에 걸친 섬세하고 강력한 서포트 시스템을 통한 한층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매트리스 패널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로 옆면의 딥 브라운 컬러와 잘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패널 원단에는 천연 대나무 원료를 추출해 제작한 밤부 모달이 적용돼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퀸(Q), KI(킹), CK(칼 킹) 총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씰리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신규 매장을 통해 더 많은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매트리스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씰리침대가 142년간 쌓아온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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