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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무선 헤드폰 장착 이미지. 소니코리아는 자체 집계 결과 지난해 국내 30만원 이상 무선 헤드폰 시장에서 자사 제품 점유율이 52%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 시리즈는 6년 연속 국내 헤드폰 시장 1위를 기록했다. 회사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작년 매출액은 2021년 167% 증가했다. 수량으로는 145%가 늘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콘텐츠 감상시 완전한 몰입을 가능하게 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소구가 가능한 점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흥미로운 협업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