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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진 도의원이 정책토론회에서 경북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제공-경북도의회) |
이날 정책토론회는 노동정책 관련 전문가 참석해 △경북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서 평가와 제안 △경북 노동정책 기본계획 실현 경로와 집중지점 제안 △노동인권 증진과 노동정책기본계획△노동정책기본계획과 도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임 의원은 "노동정책 기본계획 실현을 위한 경북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갖고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비정규직,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등 새로운 유형의 취약 노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보호하고 인권과 노동권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경북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