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환경정화 ‘줍깅 데이’ 봉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6 15:47
전북은행

▲지난 23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전주천변과 삼천천변에서 환경정화 ‘줍깅 데이(DAY)’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 전주천변과 삼천천변에서 환경정화 ‘줍깅 데이(DAY)’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는 백종일 전북은행장, 정원호 전북은행 노조위원장과 노조간부 전원, 집행위원, 임직원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산발적으로 추진했던 봉사활동을 조직화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자 2003년 6월 24일 창단했다.

그동안 사랑과 희망의 호프데이, JB희망의 공부방, 급여 1% 나눔, 지역사랑성금 나눔, 삼계탕 봉사활동, 연탄·김장 봉사활동, 재난·재해복구 봉사활동, 신입행원 봉사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헌혈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산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백종일 행장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변함없는 서민금융 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봉사단 창단 20주년을 맞이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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