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7 13:21
농협은행

▲22일 충남 서천군 소재 농민식품에서 열린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디자인 지원 행사에서 최순체 NH농협은행 마케팅지원부장, 김영근 농민식품 대표이사, 신봉섭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매출 확대를 위해 지난 22일 충청남도 서천군 소재 농민식품을 찾아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민식품은 도토리묵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전통식품 가공업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 로고와 포장지 등에 대한 디자인 컨설팅을 받았다.

최순체 농협은행 마케팅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발굴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올해 우수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해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대상기업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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