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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오른쪽) 동서발전 사장이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신박한 에너지정리’ 14호·15호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동서발전은 울산보훈지청의 추천으로 6.25 참전용사?공상군경 어르신 2가구를 선정해 LED조명·창호·인덕션·도배·장판·단열강화 공사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영문 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면서, "신박한 에너지 정리를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저에너지 고효율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울산 중구 상이군경복지회관에 임직원·시민들의 걸음기부로 19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국가유공자들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