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2023년 상반기 안동·예천 특별교부세 43억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6.28 18:33
김형동 의원

▲김형동 의원(제공-김형동 의원실)

국민의힘 김형동(안동·예천)의원은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43억 원(안동시 23억 원, 예천군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안동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남후면 하아리 급경사지 정비 3억 △일직면 명진리 세월2교 정비 3억 △일직면 평달리 선형개량공사 6억 △도산면 태자 군도 13호 확포 장 11억 등 총 23억 원이다.

예천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예천 진호국제양궁장 시설 개·보수 4억 △지보 한대마을 하수처리시설 교체 6억 △도청신도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10억 등 총 2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예천 지역 내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중점으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안동·에천 지역의 발전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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