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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는 ‘CEO와 MZ세대 직원과 함께 소통 공감’ GBDC 토크콘서트를 열었다.(제공-경북개발공사) |
이재혁 사장은 취임 이후 4급 이하의 직원을 대상으로 주니어보드(청년중역회의)를 구성해, 경영진의 의사결정 과정 및 정책수립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차세대 관리자 육성 및 경직된 업무 분위기 쇄신에 힘써왔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주니어보드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사장과 주니어보드와의 소통활동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처음 MZ세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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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는 GBDC 토크콘서트를 열고 기념촬영을 했다.(제공-경북개발공사) |
이재혁 사장은 "오늘 토크콘서트에서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듣고 우리 공사에서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소통하고 싶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조직의 원활한 소통에 일조해 활기차고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