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삼성전자와 함께 특구 신청..."우리의 미래 준비하는 일" 강조
"평택, 첨단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들의 협력과 응원·격려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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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시민 여러분의 큰 기대 속에 추진 중인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대학 조성 계획 착수보고회를 하고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정 시장은 이어 "<스마트 커넥티드 캠퍼스>를 비전으로 내세운 카이스트는 대학 본관과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 기숙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등을 제안하며 평택캠퍼스 준비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정 시장은 또 "평택시는 카이스트, 삼성전자와 국가공모사업인 ‘반도체 특구’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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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정 시장은 끝으로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