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환경의 날 기념 ‘국무총리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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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왼쪽 다섯번 째)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4일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수송부문 신기술 도입 및 탄소저감 기여 공로로 환경부에서 개최한 ‘2023년 제28회 환경의 날 환경보전유공 포상식’에서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수소차충전소인프라 구축 및 전기차 충전기 관리시스템 인증 등을 통해 수송부문 탄소저감을 이끌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공사는 서울시, 환경부 등 범부처 협업 및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대한민국 중심 서울 사대문 안 첫 수소충전소 구축 등 공공기관 중심 기술력 향상에 동참해 수송부문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도심형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규제샌드박스 융합신제품인증기술 국책과제에 참여해 도심지 수소 충전소 보급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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