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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개막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프로당구 2023-2024 시즌 2차 투어‘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4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영수 PBA 총재, 정원배 실크로드시앤티 대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했다. 모든 경기는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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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개막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
이민근 시장 시타로 공식 닻을 올린 이번 대회는 PBA의 쿠드롱, 조재호, LPBA의 김가영, 스롱 피아비 등 세계적인 남녀 당구 스타가 총출동해 경쟁에 들어갔다. 2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LPBA 예선전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PBA 128강전이 진행되며, LPBA 결승은 9일, PBA 준결승과 결승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는 10일 개최된다. 경기 일정 및 대진표는 PBA 투어 누리집(pbatour.org/ko/index)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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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개막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
이민근 시장은 개막식에서 "안산을 찾아준 당구 팬과 선수단을 뜨겁게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당구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 선진도시로서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