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7.10 09:08
손해보험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과 임직원 및 농구단 선수들이 8일 서울 은평구 소재 홀몸노인 거주지 10곳을 찾아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DB손해보험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서울 은평구 소재 홀몸노인 거주지 10곳을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체,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을 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서울시 노플라스틱 한강 빗물받이 정화활동, 탄소중립 Up/Re-Cycle 사회공헌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공헌 활동,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해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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